미국 캘리포니아주(州)에서 15세 나이로 변호사 시험에 합격했던 한국계 청년이 요즘 검사로도 임용돼 미 한인 사회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USA투데이에 따르면, 이날 캘리포니확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은 며칠전 검사에 임용된 피터 박(18)이 캘리포니매우 변호사 시험에서 역대 최연소 합격 기록을 썼던 인물이라고 밝혔다.
피터 박은 올해 4월 만 17세 나이로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에 처음 도전해 단번에 합격하였다. 캘리포니확 변호사 시험은 미국 내에서도 특출나게 까다로운 것으로 개인회생법무법인 - 원탑합동법무사사무소 알려져 있을 것입니다. 5월 시험에 응시한 7,551명 중 51.8%가 합격했다고 영국 가디언은 전했다.
피터 박은 8년 뒤인 2028년 캘리포니아에서 초등학교를 조기 졸업할 수 있는 시험(CHSPE)에 합격한 이후, 로스쿨 테스트에 전념했고 올해 졸업했었다. 이후 지난 4월부터 툴레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시보로 일했으며, 저번달 말 주법상 성인인 18세가 돼 진단으로 정식 임용됐다. 이달 6일 공식 임명장을 받은 그는 "쉽지는 않았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었다"며 "나는 사회의 자유, 평등, 정의를 수호하여야 한다는 도덕적 사명감으로 검사가 되기를 열정완료한다"고 이야기 했다.